자기계발 썸네일형 리스트형 <Book 생각> 뇌가 이야기 해주는 독서법 '어떻게 읽을 것인가?' 이 서평을 쓰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다. 책이 어려워서가 아니었다. 이 재미있고 유익한 책을 잘 담아낼 재주가 없었기 때문이다. 글쓰기가 어려워 다른 블로그들이 쓴 서평을 기웃거려보기도 했는데 많은 도움이 됐는지는 의문이다. 글을 쓰다 멈추고를 반복하다 결국 책을 한 2번은 더 읽자고 결정하고 재독을 한 후 처음부터 글을 다시 썼다. 잘 썼는지는 모르겠으나 나는 많이 성장했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처음에 쓴 글을 올리지 않아서 다행이다. 이 서평을 통해 '이게 뭐길래 그렇게 고생했나?' 라며 한 번이라도 읽는 사람이 나온다면 좋겠다. 우리 부모님은 내가 공부를 하기를 바라신 적은 별로 없지만 내가 꼭 독서를 하는 사람이기를 바라셨던 것 같다. 그 바람으로 나는 어렸을 때부터 속독 학원을 다녔는데, .. <Book 생각> 가장 현실적이고 한국적인 '뼈 있는 아무 말 대잔치' 너무 진지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도 않은,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다. 그 이야기에는 진심으로 힘내라는 위로도 있을 것이고, 한편으로는 고장 난 라디오처럼 계속 반복되는 잔소리도 있을 것이다. 때로는 나도 이렇게 힘들고 나약하다는 고백도 있을 것이고, 우리 함께 자래 보자는 다짐도 있을 것이다. 결국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모아 보니 아무 말 대잔치가 되었다. 하지만 뼈를 빼지는 않았다. 나의 가치관은 '나누는 삶'이었다. 하지만 여기에는 생략된 부분이 있었다. 바로 (일단 내가 풍족한 후)'나누는 삶'이다. 내가 풍족하려면 얼마나 돈을 벌어야 할지 또 얼마나 실력이 있어야 할지는 미지수였지만 막연하게 돈을 많이 벌면 많이 나누고 싶다는 생각만 있었다. 그러던 중 이 책의 저자인 신.. 성장형 마인드셋과 공부 (뼈아대) 최근에 보기시작한 유튜브 채널이 2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Higherself'이고 다른 하나는 '뼈있는 아무말 대잔치'라는 채널입니다. Higherself는 좀던 전략적이고 거시적인 자기 관리법이라고 한다면 뼈아대는 전술적이고 미시적인 자기관리법을 알려줍니다. 최근 블로그를 시작한 것도 이 두 유튜브의 영향이 컸습니다. 학창시절부터 꾸준히 하던 컴퓨터 게임도 지웠고 책도 조금씩 읽기 시작했고 저널도 쓰기 시작했습니다. 이 블로그는 내가 하고 있는 활동들의 기록들 정도라고 생각하고 가볍게 쓰려고 합니다. 제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차치하고 싫어하는 사람이 많아질까, 괜한 글을 써서 돌을 맞는 것이 아닐까 싶지만 삶에 좋은 피드백이라 생각하고 글을 쓰려고 합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자기계발 서적을 좋아했습.. 이전 1 다음